강릉 ‘꽃뱀’ 주의보 | |||||||
“피해 남성 10여명” 루머 경찰 “소문 사실 확인 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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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액수도 적게는 수백만원에서 많게는 수천만원이 거론되고 있으며, 피해 남성만 10여명에 이른다고 전해지고 있다. 또 주문진에 사는 한 60대 남성은 술자리에서 40대 여성과 친해져 연인관계로 발전, 500만원의 돈을 빌려줬지만 다음날 해당여성이 행적을 감춰 꽃뱀에게 당했다는 등의 루머가 나돌고 있다. 강릉경찰서 관계자는 “아직까지 피해 민원이 접수되지는 않았지만 소문이 확산되는 만큼 사실확인에 나서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강원도민일보 강릉/김우열 woo96@kado.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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